보험
"대형 GA 10곳 중 3곳 내부통제 취약···활동 개선 필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대형 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소속 보험 설계사 500명 이상인 GA 75곳 중 30%가 내부통제 취약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사형·소규모 GA의 취약 비율이 높았으며, 금감원은 평가가 저조한 GA를 내년 검사 대상에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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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A 10곳 중 3곳 내부통제 취약···활동 개선 필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대형 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소속 보험 설계사 500명 이상인 GA 75곳 중 30%가 내부통제 취약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사형·소규모 GA의 취약 비율이 높았으며, 금감원은 평가가 저조한 GA를 내년 검사 대상에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보험
국내 보험 설계사 65만명 돌파···평균 소득 338만원
지난해 국내 보험 설계사는 65만명으로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소득도 전년 대비 10% 상승한 338만원으로 나타났다. 계약 장기 유지율은 크게 향상됐지만, 여전히 주요 해외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금융당국은 불완전판매율이 개선되고 설계사 정착률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장기적으로 판매채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