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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96%'···시너지 낼 수 있을까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 통합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다만 미니스톱 인수 이후 오히려 점포 수가 줄고 실적이 악화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이를 단기적인 부담으로 보고, 통합 이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집중한단 방침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오는 3월 20일 자회사 롯데씨브이에스711(전 한국 미니스톱)을 흡수 합병한다. 이번 합병은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을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