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카드사·대부업자도 대출 본인확인 의무화···"보이스피싱 방지 강화" 금융위원회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카드사와 500억원 이상 대부업자에도 대출 본인확인 의무를 확대한다. 본인확인 미이행 시 과태료와 배상책임을 명확히 하며, AI 기반 정보공유 플랫폼 출범 등 피해 예방과 환급 체계도 전 금융권으로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