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추석 남은 배 활용법 공개, 윤종신 요리에 감탄

‘비법’이 명절 후 남은 배 활용 요리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7화에서는 한국에 태국음식을 최초로 선보인 김남성 셰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의 맛과 태국의 맛이 묘하게 어우러진 퓨전 요리지만,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비법의 전수자로는 윤종신이 낙점됐다고. ‘비법’을 이끌어나가는 다섯 MC 중 ‘요리 꿈나무’ 실력을 지닌 윤종신이 선보인 요리 맛에 모두가 의

‘비법’, 첫 방송부터 고공행진···평균 시청률 2%, 최고 2.4% 기록

또 하나의 요리 프로그램이 인기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가수 윤종신, 강남, 개그맨 김준현, 정상훈, 만화가 김풍 등 대한민국 요리 흔남으로 구성된 MC진이 선보인 새로운 요리 예능 프로그램 ‘비법’이 첫 방송부터 인기다.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올리브TV, tvN, XTM에서 동시 방송된 ‘비법’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평균시청률 2%,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첫 회는

[NW현장]‘비법’ 재밌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어라(종합)

'비법'이 맛있게 먹고 재밌게 요리해 타 쿡방과 차별화 할 수 있을까.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재현 가능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셰프와 요리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아이디어를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이 MC로 참여

[비법] 김풍 “이연복 셰프, 평생 스승이다”

김풍이 이연복 셰프를 평생 스승님이라고 표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풍은 “제가 접하는 모든 셰프들이 선생이자 스승이다"라고 털어놨다. 김풍은 "샘킴은 정말 (요리를) 전수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이연복 셰프한테 레시피를 물으려 전화를 걸면 아침에도 졸린 목소리

[비법] 윤종신 “B급 정서 좋아해, 포스트로 가는 원동력”

방송인 윤종신이 B급 정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B급 정서를 굉장히 좋아한다. A와 B는 일직선상에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다른 분야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류의 아래에 있을 뿐이지 한 수 아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윤종

[비법] 김준현 “맛있게 먹는 모습 보여드릴 것”

김준현이 먹방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준현은 “현재 '먹방'(먹는 방송)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을 하고 있다. 나도 식당에서 방귀 좀 뀌고, 숟가락도 제법 뜨는데 게스트로만 불러주더라. 제대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비법

[비법] 정상훈 “조미료 CF 찍고 싶다”

정상훈이 조미료 CF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상훈은 꼭 촬영해보고 싶은 CF가 있느냐는 질문에 “조미료 CF를 찍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정상훈이 원고를 잘 소화하지만, 애드리브 멘트에 약하다. 정해진 연기는 정말 잘한다”고 추천했다

[비법] 강남 “방송 3개 줄줄이 폐지, 깜짝 놀랐다”

강남이 방송 폐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강남은 앞서 출연하던 프로그램이 줄줄이 폐지된 것과 관련해 “방송을 다섯 개 하다가 세 개가 갑자기 없어졌다. 인생을 살다가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윤종신과 함께 하던 방송도 폐지되었는데, 윤종신

[비법] 정상훈 “윤종신, ‘양꼬치엔칭타오’, 중국으로 밀고 나갈 것” 웃음

정상훈이 '양꼬치엔칭타오'에 대한 별명을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상훈은 “서승한 PD가 ‘양꼬치엔칭타오’에서 ‘정상훈’의 이름을 찾아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처음 시킨 음식이 중식이었다"고 털어놨다. 정상훈은 "그런데 요리가 재미가 없었는지 윤종신이 중국말

[비법] 강남 “김풍, 별 거 아냐··MC들과 똑같다”

강남이 김풍의 요리를 디스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엠아이비),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강남은 “저는 요리를 못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MC들과 만나보니 잘 하더라"고 자평했다. 강남은 "함께 요리를 해보니 김풍도 별 거 아니더라. 면허도 없다. 우리와 똑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법’은 쉽고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