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강남, 개그맨 김준현, 정상훈, 만화가 김풍 등 대한민국 요리 흔남으로 구성된 MC진이 선보인 새로운 요리 예능 프로그램 ‘비법’이 첫 방송부터 인기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올리브TV, tvN, XTM에서 동시 방송된 ‘비법’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평균시청률 2%,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첫 회는 다섯 MC의 요리 신고식으로 꾸며졌다. 각자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일반인과 전문 셰프 등 요리 고수들의 비법을 전수 받아 재현해보는 시간이었다.
셰프 위주의 기존 요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쿡방’으로 주목을 받을 ‘비법’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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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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