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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장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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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비대위 첫 임무, 당 분열 수습하고 하나의 당 만드는 것"

주호영 "비대위 첫 임무, 당 분열 수습하고 하나의 당 만드는 것"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비대위 첫째 임무는 당 갈등과 분열을 조속히 수습해 하나 되는 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첫 일성으로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어려웠던 때를 생각하고 집권을 위해 분골쇄신, 고군분투하던 때를 생각하면서 동지애를 회복하자"며 "분열된 조직은 필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집권 초기에 국제적으로 열강이 충돌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 만장일치 추인···'비대위 체제' 전환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 만장일치 추인···'비대위 체제' 전환

국민의힘이 9일 주호영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추인하면서 '주호영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5선의 주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양금희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화상 의총에는 당 소속 의원 115명 중 73명이 참석했다. 앞서 오전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주 의원에게 비대위원장직을 맡아둘 것을 제안했고, 주 의원은 이를 수락했다

우상호 "윤 대통령, 위기 대처에 아마추어리즘 계속 드러내"

우상호 "윤 대통령, 위기 대처에 아마추어리즘 계속 드러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에서 확실히 아마추어리즘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혹평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를 민생 정부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우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그 문제를 극복할 정의롭고 공정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해서 당선됐다"며

우상호 "'수박' 단어 못 쓰게 하겠다···계파적 분열 언어 엄격히 금지"

우상호 "'수박' 단어 못 쓰게 하겠다···계파적 분열 언어 엄격히 금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수박'이라는 단어는 못 쓰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상대 계파를 폄훼하는 '수박'이라는 표현을 공개적으로 금지하면서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갈등이 격화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것을 보인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가 건강한 토론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지난번 대통령 선거의 경선 과정에서부터 불거졌던 계파

'우상호 비대위' 공식 출범···전대 룰 둘러싼 계파 갈등 해소 과제

'우상호 비대위' 공식 출범···전대 룰 둘러싼 계파 갈등 해소 과제

위기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을 구할 '우상호 비상대책위원회'가 10일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의 연이은 패배 이후 불거진 당내 계파 갈등을 수습하고 8월 전당대회를 준비할 묘수를 찾을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중앙위원회를 열어 '우상호 비대위원회 구성 인준 및 추가 구성 권한 위임 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중앙위는 중앙위원 총 625명 가운데 452명(72.32%)이 참여한 투표 결과 찬성 419명(92.7%), 반대 33명(7.3%)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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