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말레이시아 인터넷전문은행 투자 더 키운다
SK가 말레이시아 핀테크 기업 빅페이(BigPay)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컨소시엄이 통과될 경우 신설법인의 지분을 20%까지 보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규남 SK수펙스협의회 사장은 최근 말레이시아 매체 ‘더 스타’와 인터뷰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인허가 발급에 성공하면 최대 20%의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빅페이와 SK그룹 등이 참여하는 전략적 컨소시엄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