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웰푸드 '빼빼로', 해외서 더 잘 나간다
롯데웰푸드 빼빼로가 국민 과자를 넘어 세계인의 간식으로 성장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상반기 빼빼로의 수출 매출이 약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빼빼로의 글로벌 매출은 반기 기준 처음으로 국내 매출(315억원)을 앞섰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국내와 해외에 같은 슬로건을 내세운 빼빼로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빼빼로는 해외 5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고, 수출액은 약 5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