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막장 드라마의 결말은 결국 인과응보 해피엔딩
끝없는 막장으로 치닫던 드라마도 결국은 인과응보를 선택했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 마지막회는 이화영(이채영)의 참회와 백연희(장서희)의 제자리 찾기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화영은 자살을 하려 했다. 소라(전민서)는 연희에게 자살을 결심한 화영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연희는 화영을 바닷가에서 찾아내 자살을 막고 경찰에 넘겼다.교도소에 들어간 화영은 모든 사람들의 면회를 거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