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광화물 삐라 살포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16일 광화문에서 최근 논란의 중심인 검찰의 사이버 사찰에 반대하는 ‘삐라’를 날려 화제다. 전단지에 적인 문구들은 대부분 ‘텔레그램은 대환영이다. 어서 도망하라’, ‘나의 은밀한 밴드를 허하라’, ‘다 털렸숑? 각하와 톡’ 등 패러디로 읽어본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노 전 의원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밴드 등에 대한 검열을 규탄하고 IT 강국이 왜 IT 타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