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 위한 재정지원 박차
전라북도가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과 자립화 지원을 위해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도 제4차 재정지원사업 심의를 실시한 결과, 인건비 38개 기업에 164명, 사업개발비 11개 기업에 228백만원, 인프라 1개 기업에 12백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36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