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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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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9년 만에 하락···실업률 5년째↑

지난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9년 만에 하락···실업률 5년째↑

지난해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이 9년 만에 하락했고 실업률은 5년 연속 상승했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를 보면 작년 고용률은 60.7%로 2017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2009년에 전년보다 1.0%포인트 하락한 후 상승 추세를 보였다가 작년에 9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의 작년 고용률은 전년과 같은 수준인 66.6%였다. 2018년 경제활동 참가율은 전년보다 0.1%포

생애 첫 내집마련 양극화 심각

생애 첫 내집마련 양극화 심각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집마련 기간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2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에 따르면 생애 첫 주택마련에 걸리는 시간은 저소득층이 10.5년, 고소득층이 6.5년으로 집계됐다. 저소득층(2012년 기준 월 소득 220만원 이하)은 2010년 10.3년이 걸렸지만 2012년에는 10.5년으로 늘었다.반면 고소득층(2012년 기준 월 소득 410만원 초과)은 같은 기간 7년에서 6.5년으로 약 6개월이 줄었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지난해 총 인구 5000만4000명···2031년 감소세 돌아설 듯

지난해 총 인구 5000만4000명···2031년 감소세 돌아설 듯

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201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 인구는 500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는 2030년까지 늘어나 5216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2031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12년 11.8%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은 2030년에는 24.3%로 고령자가 인구 4명 중 1명, 2040년에는 32.3%로 인구 3명 중 1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40년 노년부양비는 57.2로, 생산가능인구 1.7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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