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형건설사 산재사망자 5년간 148명···'3대 재래형 사고' 71% 차지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건설사 현장에서 148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사망자의 70% 이상이 추락, 낙하, 붕괴 등 3대 재래형 사고에 해당하며, 산재 미보고 사례도 다수 드러났다. 현장 중심의 미흡한 안전관리와 반복된 사고로 후진국형 재해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