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 출신이 바라본 ‘삼성의 몰락’
“삼성그룹 사업구조는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불균형은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후 지속되는 요인이 돼 그룹 체재가 심각하게 흔들릴 수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이 회장의 타계한 뒤 그룹 전체 경영에 관여할 여지가 크다.”삼성자동차, 삼성중공업 등 삼성에서 산업분석가로 일했던 삼성맨이 삼성에 대해 강한 비판을 담은 ‘삼성의 몰락’을 출간했다. 저자는 “삼성도 GM처럼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