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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수전, 핵심은 누가 통째로 사느냐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점포를 묶어 통매각 방식으로 새 인수자를 찾고 있다. 통합 소싱, 고객 서비스 등 시너지 효과와 부동산 자산이 핵심 변수로, 실제 인수 비용이 1조 원 미만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 네이버 등 유통 대기업들의 잠재적 인수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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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수전, 핵심은 누가 통째로 사느냐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점포를 묶어 통매각 방식으로 새 인수자를 찾고 있다. 통합 소싱, 고객 서비스 등 시너지 효과와 부동산 자산이 핵심 변수로, 실제 인수 비용이 1조 원 미만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 네이버 등 유통 대기업들의 잠재적 인수 가능성도 주목된다.
증권일반
삼일PwC "최근 1년 이내 주주와 직접 소통한 국내 상장사 10곳 중 2곳에 불과"
국내 상장사 중 최근 1년 이내 경영진을 제외한 이사회 구성원이 일반주주와 직접 소통한 사례는 10곳 중 단 2곳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된 이유로는 주주 요청이 없었기 때문으로, 현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주와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외이사 설문조사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국내 상장사에 재임 중인 사외이사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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