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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해결법 찾는다'··밀리의서재, 상반기 독서 트렌드 발표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올해 상반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도서와 새롭게 포착된 독서 트렌드를 19일 발표했다. 밀리의서재는 올해 상반기 인기 도서 상위 100위에서 소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인문과 자기 계발 도서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인기 도서들은 평균 54%를 기록했으며 상위 10개 도서는 61%에 달했다. 특히 정해연 작가의 '홍학의 자리'는 충격적인 반전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88%라는 매우 높은 완독률을 기록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