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기덕 부의장 “상암지역 임대주택 공급계획 ‘재검토’ 돼야”
서울시의회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마포4)은 4일 정부가 발표한 서부면허시험장 등 상암지역 임대주택 등 6,200호 건립 공급계획이 재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기덕 부의장은 4일 페이스북과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암지구는 서울시가 본래 계획하고 주민들과 약속한 DMC기능에 부합되는 최첨단 미래도시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암동의 서부면허시험장은 상암동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신전략거점으로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