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 심사대에 불려가는 상장사들
올해도 수 십개의 상장사들이 거래소의 심사대상으로 거론됐다. 자본잠식, 횡령 등을 이유로 심사대상으로 확정되거나 대상으로 적절한지 여부를 가르고 있는 상장사들이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전후로 속출했다. 심사대상으로 찍히면 상장폐지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달 30일 삼부토건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공시를 했다. 거래소는 해당 공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