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특징주]고려아연-영풍, 지분경쟁 재점화 영향에 장 초반 변동성↑
영풍과 고려아연의 지분경쟁이 재점화되면서 영풍이 장 초반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고려아연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영풍은 전 영업일 대비 11만5000원(29.79%) 오른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영풍제지는 179원(13.41%) 오른148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고려아연은 8000원(1.20%) 오른 6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 및 특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