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네이버, 7월부터 근무 장소·시간 직원이 선택한다
네이버는 7월부터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방식을 선택하는 '커넥티브 워크(Connected Work)'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근무 제도 변경은 지난 2014년 직원들의 업무 시간 자율 선택제 도입 이후 8년 만이다. 네이버는 새 근무 제도를 도입해 업무 공간에 대해서도 직원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해 네이버의 '자율', '책임', '신뢰'에 기반한 일하는 문화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개인과 조직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업무 형태가 아닌 실질적인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