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세계 최정상 항공 업체들과 AAM 기체개발 속도 낸다
현대차그룹이 파리 에어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의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해 글로벌 항공 업계의 주요 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AAM(Advanced Air Mobility)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18일 판버러 에어쇼 현장을 찾아 주요 항공 업체 최고 경영진들과 면담하는 등 AAM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들과의 업무 협약도 잇따랐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