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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률 고작 3%···KT-LGU+, 블루오션 '테이블오더' 콕 집었다
KT와 LG유플러스가 새 먹거리로 '테이블오더' 시장을 점찍었다. 테이블오더는 고인건비 시대 요식업 필수 서비스로 꼽히는데, 도입률은 고작 3%에 불과한 '블루오션'이라서다. 특히 이동통신사 신사업인 '서빙로봇'이나 '소상공인 상품' 등을 함께 판매할 수 있어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최근 '티오더'와 손잡고 전용 테이블오더 요금제(U+티오더)를 선보였다. 테이블오더는 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설치돼 손님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