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별]봅슬레이 2인조 원윤종-서영우, ‘기적 아닌 결실’ 꼭 보여주길!
원윤종-서영우는 봅슬레이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열악한 환경을 딛고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2016년 1월 봅슬레이 월드컵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를 점한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메달 기대주다. 원윤종, 서영우는 2015-16 시즌 BMW/IBSF 5차 월드컵 남자 2인승 1위, 8차 월드컵(쾨닉세) 남자 2인승 1위를 차지하고 2016-17 BMW/IBSF 1차 북아메리카컵 남자 2인승 2위에 올라 메달권 진입에 한층 가까워졌다.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