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융위, 두나무·서울거래 등 '비상장주식 플랫폼' 제도화
금융위원회가 두나무, 서울거래 등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제도화한다. 금융위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두나무·서울거래 등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들의 혁심금융서비스 관련 규제 개선 요청을 수용했다. 두 플랫폼은 이달 말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해당 서비스가 규제 특례 없이도 제공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자본시장법 시행령상 비상장주식 매매 주문 접수·전달 업무 등의 영위 근거를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