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임기 1년도 안 남았는데, 오세훈 부동산 公約, 空約되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손발을 맞춰야 할 SH공사 사장 공석이 길어지고, ‘서울비전 2030’ 발표도 늦어지고 있어 부동산 정책에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신임 사장 모집공고를 이달 중 낼 예정이다. 앞서 오 시장은 김현아 전 의원을 SH공사 사장으로 지명했지만 김 후보자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 ‘자격 논란’에 휩싸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