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 살피미 앱’ 설치···“고독사 위험 제로 도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서울 살피미 앱(APP)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살피미 앱은 대상자 핸드폰의 버튼 조작, 화면터치 등을 감지해 지정 시간(6~72시간) 동안 핸드폰 사용이 없을 경우,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구호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하는 앱이다. 구는 서울 살피미 앱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