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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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검색결과

[총 1,1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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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동산 시장 분석 전담 조직 꾸린다

부동산일반

서울시, 부동산 시장 분석 전담 조직 꾸린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 등 주요 부동산 정책 추진 시 사전 검증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분석전담 조직을 꾸린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조직을 부동산 정책과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전담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다. 이 전담조직은 향후 부동산시장과 거시 경제지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시의 부동산 정책추진과 관련된 결정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의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인

재건축 시장 위축·정국 혼란···서울 분양 '공급 가뭄'

분양

재건축 시장 위축·정국 혼란···서울 분양 '공급 가뭄'

재건축 시장 위축과 정국 혼란 여파로 올해 1~4월 서울의 분양 물량이 1개 단지로 그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분양 물량(일반분양, 30가구 이상 기준)은 지난달 초 청약을 진행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1097가구(일반분양482가구)가 유일하다. 이는 최근 5년간 역대 1분기 서울 분양 물량으로는 최저치다. 오는 4월에도 서울 분양 물량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달 중 분양이 예상됐던 서울 시내 3개 단지의 공급 계획

마천루 포기한 GBC 사업···현대차-서울시 재협상 관건은

부동산일반

마천루 포기한 GBC 사업···현대차-서울시 재협상 관건은

현대차그룹이 서울시 강남구 옛 한국전력(한전) 부지에 짓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 변경안을 제출하면서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계가 전면 수정된 만큼 현대차와 시는 공공기여 등을 둘러싼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개발계획 변경제안서를 접수했다.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이번 변경제안서에는 GBC를 지상 54층(242m 높이) 3개 동으로 건립하는 내

삼성동 현대차 GBC, 54층 삼둥이 빌딩으로 짓는다

부동산일반

삼성동 현대차 GBC, 54층 삼둥이 빌딩으로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통합 본사 사옥 역할을 하게 될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계획을 바꿔서 54층짜리 '삼둥이 빌딩'으로 지어질 전망이다. 서울특별시는 삼성동 GBC 개발 사업 시행자인 현대차그룹이 105층 건물 1개 동과 저층 건물 4개 동이었던 개발 계획을 54층 건물 3개 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개발 계획 변경 제안서를 21일 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옛 한국전력공사 본사가 있었던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너편 7만

오세훈 시장, 반년 만에 토허제 해제로 선회한 3가지 이유

부동산일반

오세훈 시장, 반년 만에 토허제 해제로 선회한 3가지 이유

서울시가 광범위하게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해제 수순에 돌입한다. 그동안 오세훈 서울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이었으나 토지거래허가제가 주택시장 안정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판단에 규제를 푸는 방향으로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규제 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철폐해달라는 한 시민 토론자의 요청에 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개최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장, 김진석 하이서울기업협회장 겸 휴럼 대표를 비롯해 임동하 쟈베스코리아전자 대표이사, 유성혁 쌤시크코스메틱 대표이사, 이상섭 지에프아이 대표이사, 이두진 메디쿼터스 대표이사, 이병준 애니작 대표이사, 손주희 텐씨엘 대표이사, 백창준 일레븐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현겸 한국클라우드 대표이사, 임지은 씨에스쉐어링

정비사업 보정계수 적용 단지 속속 등장···"분담금 확 줄었네"

도시정비

정비사업 보정계수 적용 단지 속속 등장···"분담금 확 줄었네"

현황용적률과 공시가격에 따라 임대주택 비율을 조정하는 '정비사업 사업성 보정계수'(이하 보정계수)를 적용해 정비구역을 지정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보정계수 도입으로 사업성이 개선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분담금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정비사업 추진을 꺼리던 인근 단지들도 추진동력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16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석관4구역을 비롯한 7개 단지에 대한 정비구역지정을 완료했다. 이

코오롱글로벌, 1호 사업지 '번동'서 착공···모아타운 강자로 우뚝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1호 사업지 '번동'서 착공···모아타운 강자로 우뚝

모아타운 1호 후보지인 '번동모아타운'이 착공했다. 시공을 맡은 코오롱글로벌은 번동을 필두로 면목동‧천호동 일대에서도 사업을 수주하면서 모아타운 사업의 강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지역주택조합과 지방 내 중소규모 재개발 등 추진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모아타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일원에선 '번동모아타운'의 착공식이 개최됐다. 번동모아타운은 소규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 첫 삽 떴다···16년 만에 프로젝트 본궤도

건설사

[르포]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 첫 삽 떴다···16년 만에 프로젝트 본궤도

"서울역 일대는 서울 도심과 국내외 도시를 연결하는 대표 관문이자, 국가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공간이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역은 과거와 미래 그리고 세계와 서울을 이어주는 새로운 상징으로 거듭날 것이다."(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와 한화 건설 부문은 12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볐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길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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