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가락1차 현대 재건축, 합정7구역 재개발'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서울 송파구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과 마포구 합정7구역 재개발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가락1차 현대아파트는 공공주택과 분양주택을 동일하게 공급하는 소셜믹스 방식으로 842가구 아파트를 짓는다. 합정7구역에는 21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64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합정7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3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