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서준혁, 신사업 연착륙도 못했는데 또 빚내서 사업하겠다
대명그룹 오너가(家) 2세 서준혁 대명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장이 또 도마에 올랐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넘어 최근 빚을 내면서도 신사업을 추진하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베트남 현지 파트너인 다이 푹 그룹과 호치민 시내 워터파크 개발과 운영 전반에 대한 투자 확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명코퍼레이션은 이번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300억원 규모의 기명식 사모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