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서창희 교수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골절위험도’ 예측 다기관 비교연구 결과 발표
여성을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골밀도 기준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골절위험도 예측프로그램(FRAX·Fracture Risk Assessment Tool)을 적용한 다기관 비교연구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원장 한상욱)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팀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5년동안 국내 5개 대학병원에 479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WHO가 발표한 골밀도 기준과 골절위험도 예측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