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수출기업 찾은 김주현 "금융지원 강화로 수출경쟁력 제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수출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용인 반도체 장비 수출기업 서플러스글로벌을 방문하는 한편, 동탄 지식정보센터에서 10개 수출기업 대표단과 수출금융 이용 상황 점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기둔화, 공급망 애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영업현황을 점검하고, 업황 개선에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