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선보상제 종료 압박···LG유플러스도 정리할까?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들의 ‘중고폰 선보상제’의 불법 여부에 대해 사실조사에 착수하면서 SK텔레콤, KT가 해당 프로모션을 종료한 가운데 이번엔 시민단체에서 LG유플러스의 선보상제를 공정위와 방통위에 고발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로 지정해두고 있지만 아직 종료 여부에 대해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이번 시민단체의 압박이 종료 결정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29일 LG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