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 총재 "연임 관련해 대통령실과 소통한 적 없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임 및 정치권 출마설에 대해 대통령실과 소통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연임 관련 접촉, 지방선거 출마 제안, 선출직 출마 의향 등 일체의 정치권 행보설을 모두 부정했다. 이 총재 임기는 2024년 4월까지 약 6개월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