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나흘째 上 와이더플래닛, 선행매매 의혹에 금감원도 예의주시
배우 이정재·정우성 씨를 비롯해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투자한 '와이더플래닛'이 유상증자 공시 전 특별한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선행매매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더플래닛은 전일 대비 2440원(29.94%) 급등한 1만59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5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간 연일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장마감 이후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