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전자계열사 노동자 건강 위험' 주장에···삼성 "명백한 허위" 반박
삼성 전자계열사 노동자가 정신·신체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다는 노동계의 주장에 삼성전자가 허위사실이라며 정면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4일 홈페이지 뉴스룸에 게재한 반박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삼성전자노동조합이 국회에서 발표회를 열고 삼성전자서비스와 삼성전자판매, 삼성SDI, 삼성전자 사업장 등의 노동안전보건 실태 조사 보고서를 공개한 데 따른 조치다. 노조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