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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아이돌로 잘나갔던 그녀의 정신질환 고백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였다가 탈퇴한 중국인 성소. 최근 가족들도 몰랐던 정신질환을 털어놨습니다. 성소는 2018년 하반기부터 중국 활동에 전념,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고 있는데요. 최근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2022년 조울증 진단을 받고 1년간 약물치료, 2년 6개월간 심리 치료를 받았다는 그녀. 자신을 걱정하거나 불쌍하게 생각하는 게 싫어 가족들에게도 병력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