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첫날인 10일 한국전력[015760]의 서울 신양재변전소를 찾아 전력설비 현황을 점검했다. 성 장관은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으로부터 전력수급 상황을 보고받고 전력 유관기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올겨울 1억322만kW(킬로와트)의 공급능력을 준비, 최저 영하 11도의 혹한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수준인 1100만kW 이상의 예비전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 장관은 사전에 배포한 보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