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8% 점유율 르노, 반전 드라마 쓸까···부산서 신차 대공개
올해 국산차 시장에서 1%대 점유율에 그친 르노코리아가 부산모빌리티쇼를 계기로 반등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안방인 부산에서 오로라1(프로젝트명), 세닉, 르노5 등 전동화 신차를 선보이고 올 하반기부터 잇따라 판매할 계획이다. 4년째 신차가 없었던 르노코리아는 전동화 라인업 강화를 통해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열린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