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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PB상품 내세워 글로벌 '무역상사' 발돋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무역상사 역할을 수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해외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상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1300박스 규모의 PB과자와 김 등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경쟁력 있는 PB상품 및 특화 상품을 수출하며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와 K-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하와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