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073일만에 떠오른 '세월호'
23일 오전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중인 재킹바지선 사이로 세월호 선체 우측면이 모습을 드러나자 인양 관계자들이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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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073일만에 떠오른 '세월호'
23일 오전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중인 재킹바지선 사이로 세월호 선체 우측면이 모습을 드러나자 인양 관계자들이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 선체인양... 늦어지나
당초 오는 7월 말로 계획됐던 세월호 선체 인양 시기가 약간 늦춰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기상여건과 선체의 부식 등을 고려해 안전하고 온전한 인양을 위해 작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오후 진도읍에 위치한 세월호 인양 현장 사무실 관계자에 따르면 “인양 작업이 진행되는 해역은 물살이 센 지역으로 조류의 흐름이 약해지는 소조기 때 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 타이밍을 놓치면 보름을 더 기다려야 한다” 면서 “태풍
정부, 세월호 인양키로···9월 현장작업 착수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한 현장작업에 착수한다.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서기로 했다.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해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선체 인양 관련 업무 추진을 위한 선체 인
[NW포토]유기준 장관 “세월호 선체 인양, 최선 다 할 것”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유기준 해수부 장관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NW포토]안전처·해수부,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계획 발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유기준 해수부 장관이 브리핑을 하는 모습.
[NW포토]박인용·유기준 “세월호 선체 인양 후속 조치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박인용 안전처 장관과 (왼쪽)유기준 해수부 장관이 취재진 질문을 받으면서 서로 대화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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