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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가세 환급금 700억 조기 지급"...티메프 피해업체 세정지원
정부가 '티메프 사태'로 인한 피해업체들에게 세정지원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영세사업자, 중소 결제대행업체(PG)에 부가가치세 환급금 7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올해 1기 확정 부가세 조기환급을 신고한 908개 사업자에 대한 환급금 178억원을 지난 2일까지 지급한 바 있다. 일반 일반환급을 신고한 6676개 사업자에 대한 환급금 531억원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