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리슈빌’ 특화평면 눈길

계룡건설이 부산 해운대구에서 분양 중인 ‘센텀 리슈빌’ 아파트가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서나 선보일 법한 평면 설계로 부산 시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센텀 리슈빌’ 본보기집에는 개관 이후 3일간(27~29일) 2만 여명의 부산시민 몰렸다. 또 지난 1순위 청약도 높은 경쟁률 속에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센텀 리슈빌' 아파트는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2구역 재개발 아파트지만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서 현재 적용되고 있는 신평

‘센텀 리슈빌’ 평균 28.5대 1로 1순위 마감

계룡건설의 ‘센텀 리슈빌’이 부산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체 4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1913명이 몰려, 평균 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특히, 전용 84㎡D타입은 13가구 모집에 103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단지 최고 경쟁률인 79.5대 1을 기록했다.분양 관계자는 센텀 리슈빌의 인기 비결로 단연 ‘입지’를 꼽았다.그는 “올 상반기 부산에 공급됐던

계룡건설, ‘센텀 리슈빌’ 27일 분양

계룡건설은 ‘센텀 리슈빌’ 본보기집을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546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구는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수영강 조망, 교통 등이 편리해 부산 내 최고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특히 부산 최고 생활권으로 불리는 센텀시티가 바로 인접해 생활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센텀시티는 수영강 변 주변으로 조성된 정보통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