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韓日금융당국, 셔틀 회의 재개 합의···12월 서울서 개최
한국과 일본 금융당국의 셔틀 회의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재개된다. 3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쿠리타 테루히사 일본 금융청장과 만나 양국 금융당국 간 셔틀 회의를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3년 12월 19일과 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김주현 위원장은 쿠리타 테루히사 금융청장과 기후변화,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금융안정과 금융시장 육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