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서울시 중구 취약계층에 소방안전기기 전달
예금보험공사가 서울 중부소방서와 협력해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고령자 등 화재취약계층에게 가스자동차단기 250여점 등 소방안전기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는 중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매년 중구 소재 전통시장, 쪽방촌 등에 소방안전기기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가스누출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스자동차단기를 지원했다. 특히 ‘KDIC 희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