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취임 첫 방문지 서해 최북단 섬 다시 찾아 소통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 후 첫 번째 방문 섬 지역이었던 서해 최북단 3개 섬을 다시 찾는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청도, 소청도, 백령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취임 때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섬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취임 2개월 만인 지난 2018년 9월 서해 최북단 3개 섬 방문을 시작으로 영흥도, 연평도, 자월도, 덕적도, 신도·시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