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재결합설?···中매체 가짜뉴스 확산
중화권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이혼한 배우 송혜교(38)와 송중기(34)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대만의 중국시보는 '송송 커플 재결합 전환?'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다시 끼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는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송혜교가 찍힌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송혜교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한 반지는 결혼반지가 아닌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명품 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