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현지시각) 대만의 중국시보는 '송송 커플 재결합 전환?'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다시 끼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는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송혜교가 찍힌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송혜교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한 반지는 결혼반지가 아닌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명품 주얼리 제품이기 때문이다.
한편, 2017년 결혼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 1년 9개월 만인 지난 7월 22일 이혼 절차를 마쳤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