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ESS부터 '플리케톤'까지···조현준 효성 회장, 탄소저감 기술 개발 박차 효성은 조현준 그룹 회장의 철학에 따라 탄소저감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ESS, 친환경 변압기 등으로 저탄소 시대를 선도하고, 수소엔진 발전기를 통해 수소 경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효성화학은 고품질 리사이클 제품과 폴리케톤 개발로 친환경 소재의 시장을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