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랑의 빛 선물’ 실명위기 환자 수술비 지원
한국전력이 23일 개안수술을 통해 실명위기 환자에게 빛을 찾아주는 맞춤형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술비 2억원을 전달했다.한전은 2011년부터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선물하는 ‘아이 러브 천사 프로젝트(Eye love 1004 Project)’를 추진 중으로 매년 약 100여명을 지원중이다. 한전은 2021년까지 1004명에게 개안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한전은 올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내시각장애인 80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