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AI가 알아서 금리인하 신청···은행 '수용률' 딜레마 극복이 핵심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대행 서비스가 AI와 마이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권에 확대 도입되고 있다. 서류 증빙과 복잡한 절차 부담이 사라지며 대출 차주들의 이자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실질적 수용률이 낮아 제도적 개선과 심사 기준 합리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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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금리인하 신청···은행 '수용률' 딜레마 극복이 핵심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대행 서비스가 AI와 마이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권에 확대 도입되고 있다. 서류 증빙과 복잡한 절차 부담이 사라지며 대출 차주들의 이자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실질적 수용률이 낮아 제도적 개선과 심사 기준 합리화가 요구된다.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함정···"금리 조정, 신청건수 들여다봐야"
금융회사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실적 공시를 앞두고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는 수용률만을 놓고 비교할 경우 실제 운용과는 왜곡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를 막기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방법에서부터 이자감면액 등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금리인하요구가 수용된 대출규모는 총 32조8000억원으로 1년 기준 감면이자액은 약 1600억원으로 추정된다. 금
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유명무실'···지난해 10명 중 7명 거절당했다
지난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요청한 10명 가운데 7명이 거절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의 2021년 금리 인하 요구 건수는 88만2047건이었다. 이 중 은행들이 금리 인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23만4652건으로 26.6%에 그쳤다. 작년 은행권의 금리인하요구권이 인정된 대출액 규모는 8조5466억원이다. 전년(10조1598억3600만원)보다 1조6132억3600만원 줄었든 수준이다. 금